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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텍스, '내분비질환' 크리네틱스 "100억弗 인수"

입력 2026-07-07 14:26 수정 2026-07-07 14:26

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이 기사는 '유료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말단비대증 시판약물 ‘팔소니파이’, CAH 3상 에셋 ‘아투멜난트’ 등 확보..향후 “연매출 50억弗↑ 기대”

버텍스, '내분비질환' 크리네틱스 "100억弗 인수"

버텍스 파마슈티컬(Vertex Pharmaceuticals)이 내분비질환 치료제 개발기업 크리네틱스 파마슈티컬(Crinetics Pharmaceuticals)을 총 100억달러 규모로 인수한다.

크리네틱스는 내분비학, 내분비계 관련 종양학, GPCR 생물학 분야를 주력으로 하는 회사로, 버텍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크리네틱스의 말단비대증(acromegaly) 치료제인 ‘팔소니파이(Palsonify, paltusotine)’와 선천성 부신과형성증(CAH) 임상3상을 진행중인 '아투멜난트(atumelnant)' 등을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이번 인수를 통해 내분비질환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게 됐으며, 해당 에셋들이 향후 연간 5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창출할 잠재력이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팔소니파이는 지난해 첫 시판허가를 받은 이후 올해 1분기 103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버텍스는 지난 6일(현지시간) 크리네틱스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레쉬마 케왈라마니(Reshma Kewalramani) 버텍스 CEO는 “미충족 의료수요가 큰 내분비질환 영역에서 질환의 발병 원인과 치료기전이 명확하게 알려져있고, 환자에게 혁신적인 치료혜택을 제공할 잠재력을 가진 ‘best-in-class’ 약물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버텍스의 전략에 잘 부합한다”며 인수 이유를 설명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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