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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 ‘MC4R’ 핵심라벨 "첫" 뇌손상 비만 “FDA 확대”
입력 2026-03-24 08:48 수정 2026-03-24 08:48
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출처=리듬 파마슈티컬
리듬 파마슈티컬(Rhythm Pharmaceuticals)의 MC4R 작용제인 ‘임시브리(Imcivree, setmelanotide)’가, 핵심적인 후속 적응증인 후천성 시상하부 비만(acquired hypothalamic obesity) 치료제로 미국 적응증을 확대하는데 성공했다.
후천성 시상하부 비만은 뇌종양 등으로 인해 시상하부에 손상을 입게돼 발병하는 희귀질환으로, 임시브리 이전까지는 승인된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었다. 특히 후천성 시상하부 비만은 임시브리의 매출 확대를 위한 핵심적인 라벨로 평가받아왔다.
리듬에 따르면 기존 임시브리가 시판되고 있던 2가지 유전성 희귀비만 라벨을 합쳤을 때 미국에서 7500여명의 환자를 커버할 수 있었다. 임시브리는 기존에 POMC/PCSK1/LEPR 결핍증, 바르데-비들 증후군(Bardet-Biedl syndrome, BBS) 등 2가지 치료제로 승인받았다. 이번에 승인받은 시상하부 비만에는 1만여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계에서는 시상하부 비만에서만 최대 10억~20억달러 이상의 매출 잠재력을 가졌을 것으로 내다봤다.
리듬은 지난 19일(현지시간) MC4R(melanocortin 4 receptor) 작용제인 임시브리를 후천성 시상하부 비만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임시브리는 4세 이상의 소아 및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처방된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