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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키트루다 단독' dMMR 자궁암 1차 "PFS 개선"
입력 2026-07-20 10:12 수정 2026-07-20 10:12
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미국 머크(MSD)의 PD-1 항체 ‘키트루다(Keytruda)’가 dMMR 자궁내막암(EC) 1차치료 세팅 임상3상에서 단독요법으로 무진행생존기간(PFS)을 개선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번 결과로 키트루다는 자궁내막암 1차치료제 단독요법 개발경쟁에서 GSK의 PD-1 항체 ‘젬펄리(Jemperli)’보다 먼저 임상3상의 긍정적인 결과를 확보하게 됐다. 머크는 키트루다가 임상3상에서 화학요법 대비 단독으로 PFS를 개선한 최초의 PD-1 저해제라고 강조했다. GSK는 현재 DOMENICA 임상3상을 통해 dMMR 자궁내막암에서 젬펄리의 단독요법을 평가하고 있다.
자궁내막암은 키트루다와 젬펄리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 영역이며, 특히 1차치료제 경쟁에서 젬펄리는 지난 2023년 화학요법과 병용해 dMMR/MSI-H 자궁내막암에 대해 키트루다보다 먼저 승인받았다. 이후 1년뒤인 지난 2024년 키트루다가 화학요법 병용으로 MMR 상태와 관계없는(pMMR/dMMR) 자궁내막암 1차치료제로 승인받게 됐다.
머크는 지난 15일(현지시간) 키트루다 단독으로 진행한 dMMR 자궁내막암 임상3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