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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10억弗 인수’ 프리베일 'GBA1 AAV' 고셔병 중단

입력 2026-08-07 10:00 수정 2026-08-07 10:00

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이 기사는 '유료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2Q26 실적발표] 6년전 프리베일 인수로 확보한 유전자치료제, 고셔병 1/2상 ‘효능기준 미달’로 개발중단..파킨슨병(PD)은 개발中..릴리 2Q매출 230억弗 "전년比 48% 증가", ‘마운자로’ 해외판매 견인 "99억弗 달성"

릴리, ‘10억弗 인수’ 프리베일 'GBA1 AAV' 고셔병 중단

일라이 릴리(Eli Lilly)가 고셔병(Gaucher disease)을 타깃한 GBA1 유전자치료제의 임상개발을 중단한다.

해당 GBA1 AAV9 유전자치료제 ‘LY3884961(PR001)’은 릴리가 지난 2020년 프리베일 테라퓨틱스(Prevail Therapeutics)를 10억달러 규모로 인수하면서 확보한 에셋으로 임상1/2상 단계에서 개발중이었다. 릴리는 이번에 고셔병에서의 개발은 중단하지만, 파킨슨병(PD) 치료제로 개발중인 임상은 계속 진행한다.

릴리는 지난 5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발표에서 LY3884961의 고셔병 1형(GD1) 적응증에서의 개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임상에서 회사의 효능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파이프라인에서 제외될 예정이며, 안전성 문제는 나타나지 않았다.

앞서 해당 약물은 지난 2024년 1분기 실적발표 시점에서 더 중증의 신경병증 타입인 고셔병 2형(GD2)에서도 개발이 중단된 바 있다. 이로써 LY3884961은 고셔병 적응증에서의 개발을 모두 중단하게 됐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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