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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 티스캔과 크론병 ‘신항원 발굴’ 파트너십 “중단”
입력 2026-08-24 09:27 수정 2026-08-24 09:27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정윤 기자

암젠(Amgen)이 티스캔 테라퓨틱스(Tscan Therapeutics)와 크론병(Crohn’s disease, CD)의 새로운 표적 항원을 발굴하기 위해 체결된 개발 파트너십을 중단했다.
이번에 중단된 파트너십은 지난 2023년 5월 크론병 환자의 T세포가 인식하는 항원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공동개발 계약이었다. 이 계약으로 티스캔은 암젠에게 계약금 3000만달러를 받았으며, 향후 특정 임상 개발과 상업화 달성 시 5억달러 규모의 마일스톤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었다.
계약 조건에는 암젠이 전세계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가지며, 조건에 따라 궤양성대장염(ulcerative colitis) 항원까지 발굴 범위를 넓힐 수 있는 옵션도 있었다. 항원 발굴에는 티스캔의 ‘TargetScan’ 플랫폼이 이용됐으며, 환자의 T세포가 표적으로 인식해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키는 특이 항원을 발굴하는 내용이었다.
티스캔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암젠과 T세포수용체(TCR)기반 크론병 항원발굴 개발 파트너십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