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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랩, ‘하이디퓨즈’ 적용 항체SC 11종 "특허등록"
입력 2026-08-31 15:34 수정 2026-08-31 15:34
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휴온스랩(Huonslab)은 재조합 인간유래 히알루로니다제(hyaluronidase) 플랫폼 ‘하이디퓨즈(HyDIFFUZE™)’를 적용한 항체의약품 피하주사(SC) 조성물 11종에 대한 국내 특허등록과 국제특허출원(PCT)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허에서 휴온스랩은 펨브롤리주맙(pembrolizumab), 베바시주맙(bevacizumab), 세툭시맙(cetuximab) 등 총 11종의 항체의약품에 하이디퓨즈를 적용해 최대혈중농도(Cmax), 약물노출량(AUC) 등 약동학적 특성이 개선되는 결과를 확인했다. 회사는 향후 개별 해외국가에 대한 특허출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휴온스랩은 다양한 항체의약품의 SC제형 전환에 하이디퓨즈를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회사는 항체의약품 이외에 다양한 바이오의약품을 대상으로 하이디퓨즈의 적용범위와 지식재산권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항체-약물접합체(ADC) SC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
임채영 휴온스랩 바이오연구소장은 “이번 특허등록은 특정 항체에 한정된 기술이 아니라 항체의약품을 대상으로 하이디퓨즈의 적용가능성을 확인하고 관련 권리를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항체의약품을 비롯해 다양한 바이오의약품으로 하이디퓨즈의 적용범위를 확대하고 관련 지식재산권과 사업화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