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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텍스, ‘캡슐화 췌도세포’ 1형당뇨병 1/2상 “실패”

입력 2025-04-03 08:58 수정 2025-04-03 08:58

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이 기사는 '유료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면역억제제’ 회피전략, 임상서 ‘인슐린 생성’ 바이오마커 충족 “실패, 개발중단”

버텍스, ‘캡슐화 췌도세포’ 1형당뇨병 1/2상 “실패”

버텍스 파마슈티컬(Vertex Pharmaceuticals)의 후속 동종유래 췌도세포(islet cell therapy) 치료제가 제1형 당뇨병 임상1/2상에서 불충분한 효능결과를 보이며 개발에 실패했다.

버텍스가 이번에 중단한 ‘VX-264’는 회사의 2번째 임상 단계 췌도세포 프로그램으로, 호스트의 면역체계를 회피할 수 있는 캡슐장치에 췌도세포를 넣어 환자에 이식하는 약물이다. 이 방법을 통해 면역억제제(immunosuppressant) 사용을 피할 수 있어 안전성, 편의성 등을 향상시키는 전략이었다.

그러나 버텍스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회사의 제1형 당뇨병(type 1 diabetes, T1D) 포트폴리오를 업데이트하며 VX-264의 개발중단 결정을 밝혔다. 버텍스는 세포치료제 접근법에 초점을 맞춰 T1D 파이프라인을 개발해오고 있다.

발표에 따르면 버텍스는 VX-264의 임상1/2상에서 확인한 저조한 효능결과로 인해 추가적인 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1/2상에서 버텍스는 약물의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 인슐린 생성정도를 확인하는 마커인 C-펩타이드(C-peptide) 수치를 측정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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