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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보뮨, 1.5억弗 IPO..'에이프릴 IL-18' 내년 UC 2상
입력 2025-11-10 08:33 수정 2025-11-10 08:33
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에보뮨(Evommune)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시장에 기업공개(IPO)하며 1억5000만달러를 조달한다고 밝혔다. 에보뮨은 ‘EVMN’이라는 티커로 거래되며 상장 당일인 6일에 공모가 대비 26.44% 상승한 20.23달러로 마감했다.
에보뮨은 이번 NYSE IPO를 통해 주당 16달러로 총 937만5000주를 모집하며, 이번 IPO를 통해 1억5000만달러를 조달하게 된다. 또한 에보뮨은 공모와 관련해 주관 증권사(underwriters)에 최대 140만6250주의 추가 매수권을 30일동안 부여한다.
이번 공모의 공동 대표주관사(joint book-running managers)로는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 리링크 파트너스(Leerink Partners), 에버코어 ISI(Evercore ISI), 캔터(Cantor) 등이 참여했다.
에보뮨은 올해 IPO를 통해 시장에 진입한 10번째 바이오텍으로, 2월 이후 LB 파마슈티컬(LB Pharmaceuticals), 맵라이트 테라퓨틱스(MapLight Therapeutics)에 이어 3번째로 1억달러가 넘는 IPO 자금을 조달한 기업이 됐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