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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신설 COO’에 박진선 본부장 선임
입력 2026-01-21 10:12 수정 2026-01-21 10:12
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왼쪽부터)박진선 COO, 이상윤 L HOUSE 공장장 및 Bio연구본부장, 이범한 QE 실장
SK바이오사이언스(SK Bioscience)는 전사 밸류체인을 통합 관리하는 최고운영책임자(COO) 직책을 신설하고, 박진선 마케팅&사업개발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글로벌 수준의 제조 및 품질 경쟁력을 위해 L HOUSE 공장장 겸 Bio연구본부장으로 이상윤 전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술지원센터장을, QE(Quality Excellence) 실장으로는 이범한 전 한미약품 QA그룹장을 신규 영입했다.
회사에 따르면 박진선 신규 COO는 서울대 약학과 출신으로 해외사업개발실장, BD(Business Development)본부장, 마케팅&사업개발 본부장 등을 거친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다. 박 COO는 자체개발한 제품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파이프라인의 상업화 준비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안동 L HOUSE 공장장을 겸직하는 이상윤 Bio연구본부장은 이전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에서 대규모 상업생산 및 기술이전을 주도한 공정혁신 전문가다. 이 공장장은 L HOUSE 운영과 Bio연구본부를 연계해 초기 연구단계부터 글로벌 공급을 고려한 최적의 제조공정을 설계할 계획이다.
글로벌 품질경영을 책임질 이범한 QE 실장은 20년이상 품질보증(QA) 업무를 수행하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글로벌 규제기관의 제품 승인을 이끌었다. 이 실장은 주요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진출에 부합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관리체계 확립에 주력한다.
이번 인사는 백신개발과 상업적 생산, 글로벌협력이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작동하는 ‘통합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기 위해 단행됐다. 특히 송도 글로벌 R&PD 센터로의 이전을 계기로 연구 및 공정 인프라가 고도화되는 만큼, 이에 걸맞은 경영 효율성을 확보하고 파트너사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 글로벌 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