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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바이오, 중기부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 선정
입력 2026-04-10 16:30 수정 2026-04-10 16:31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다임바이오(Digmbio)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다임바이오는 항암제와 중추신경계(CNS) 저분자화합물 신약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바이오텍이다.
다임바이오는 이번 선정을 통해 향후 3년간 최대 6억원 규모의 기술사업화,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는다. 또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을 통한 창업성장 및 기술혁신 R&D 연계, 기술보증, 글로벌 진출 지원 등 다각도의 후속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다임바이오는 현재 PARP1 저해제 ‘DM5167’로 국내 임상1b상을 진행하고 있고, 오는 6월 희귀암 적응증을 대상으로 미국 임상2상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국내 임상1b상은 이전 PARP 저해제를 투여받지 않은(naïve) 환자군과 뇌 전이(brain metastasis) 환자를 포함하고 있다. 다임바이오는 앞서 진행한 임상1a상에서 낮은 혈액독성을 관찰했다고 부연했다.
다임바이오는 뇌질환 신약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알츠하이머병(AD) 치료제 후보물질로 TASR 타깃 저분자화합물 후보물질을 도출했고, 연내 GLP 독성시험 진입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김정민 다임바이오 대표는 “항암 분야의 글로벌 임상개발과 CNS 파이프라인의 비임상 진행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일 것”이라며 “오는 6월부터 본격화되는 시리즈B 투자유치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신약 개발의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