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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LNP 이온화지질’ 日 특허등록

입력 2026-04-13 12:49 수정 2026-04-13 12:49

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LNP플랫폼 핵심원료+LNP제형 특허 확보, 美등 주요 9개국 심사도 진행중

에스티팜, ‘LNP 이온화지질’ 日 특허등록

에스티팜(ST Pharm)은 13일 자체 mRNA-LNP 플랫폼인 STLNP의 핵심원료인 이온화지질 ‘STP1244’와 이를 적용한 LNP 제형 ‘STL1244’에 대해 일본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에스티팜의 STLNP 플랫폼 관련 특허 중 최초로 등록된 사례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한 단순한 제형기술을 넘어, 지질나노입자(lipid nanoparticle, LNP)의 성능을 결정짓는 핵심원료인 이온화지질에 대한 권리를 포함한다.

LNP는 mRNA를 세포 내로 안전하게 전달하는 필수적인 전달체이다. 에스티팜의 이온화지질인 STP1244는 mRNA의 세포내 전달효율을 높이고, 약물이 세포내 엔도좀에서 빠져나오도록(endosomal escape) 돕는 핵심 물질이다. 에스티팜은 자체적으로 설계하고 개발한 STP1244를 기반으로 LNP 기술의 전반적인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에스티팜은 이번 일본 특허등록을 통해 LNP의 핵심 구성요소부터 완성 제형까지 이어지는 기술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에스티팜은 일본을 시작으로 한국, 미국, 유럽, 중국 등 전세계 주요 시장을 포함한 총 9개국에서 이번 특허에 대한 심사절차를 진행중이며, 향후 글로벌 특허 확보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