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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TIGIT+PD-1’ vs키트루다 폐암 3상 “실패”
입력 2026-04-22 15:32 수정 2026-04-22 15:32
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길리어드사이언스(Gilead Sciences)가 결국 TIGIT 항체와 PD-1 항체 병용요법으로 진행한 폐암 임상3상에서 ‘키트루다(Keytruda)’ 대비 효능을 개선하는데 실패했다.
지난해 12월 길리어드와 파트너사인 아커스 바이오사이언스(Arcus Biosciences)가 희망을 걸었던 위암 및 식도암 임상3상에서 PD-1 항체 ‘옵디보(Opdivo)’를 이기는데 실패한 이후, 마지막 남은 폐암 후기 임상에서도 고배를 마시게 됐다.
아커스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TIGIT 항체 ‘돔바날리맙(domvanalimab)’과 PD-1 항체 ‘짐베렐리맙(zimberelimab)’ 병용요법을 평가한 비소세포폐암(NSCLC) 임상3상의 실패 소식을 알렸다.
자료에 따르면 길리어드가 주도한 STAR-121 임상3상에서 사전에 계획한(pre-planned) 무용성(futility) 분석결과에 따라, 독립적 데이터모니터링위원회(IDMC)는 길리어드에 임상을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