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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B, ‘IL-17A/F’ vs스카이리치 3b상 “관절염지표 우월성“
입력 2026-05-21 07:08 수정 2026-05-21 07:08
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UCB가 IL-17A/F 항체 ‘빔젤릭스(Bimzelx, bimekizumab)’와 애브비(AbbVie)의 탑셀러 제품인 IL-23 항체 ‘스카이리치(Skyrizi, risankizumab)’를 직접비교한 건선성관절염(PsA) 임상3b상에서, 관절염 증상 지표(ACR50)를 10.7%p 유의미하게 개선한 긍정적인 결과를 내놨다.
UCB는 이번 데이터가 바이오의약품 중 건선성관절염에서 IL-23 저해제와 직접비교해 우월성(superiority)을 확인한 첫 결과라고 강조했다. 앞서 UCB는 지난 3월 이번 임상3b상에서 우월성을 확인했다고 알린 바 있으며, 이번에 2차종결점 데이터를 포함한 구체적인 결과를 공개했다.
다만 빔젤릭스는 피부증상을 포함한 모든 2차종결점 지표에서 스카이리치와 비교해 수치적으로 높은 개선효능을 확인했으나 통계적 유의성을 달성하지는 못했다. 비록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는 못했으나 IL-23 치료제 시장 선두인 스카이리치와 직접비교해 모든 지표에서 유리한 수치를 나타낸 이번 결과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빔젤릭스는 IL-17A, IL-17F 등 2가지 사이토카인을 타깃하는 첫 약물로, 지난 2021년 유럽에 이어 2023년 미국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승인돼 시판되고 있다. 빔젤릭스는 UCB가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제품으로 지난해 22억2700만유로(26억달러)를 벌어들이며 전년 대비 267% 성장했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