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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마이오스타틴 저해제' ADA서 "첫 공개"
입력 2026-05-20 13:56 수정 2026-05-20 13:56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이 비만에서 추가적인 근육보존 에셋으로, 장기지속(long-acting) 펩타이드 마이오스타틴 저해제(peptide myostatin inhibitor)를 첫 공개한다.
주로 항체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는 영역이며, 펩타이드 약물로 개발시 기존 GLP-1 기반 인크레틴(incretin), 아밀린(amylin) 등 주사제와 복합제형(co-formulation)으로 개발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된다. 추가로 경구투여 제제로 개발 가능성도 고려할 수 있다.
앞서가는 근육보존 기전 약물로 한미약품은 CRFR2 선택적 UCN2(urocortin-2) 유사체 ‘HM17321’의 피하투여(SC) 미국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고, 내년 3월 완료될 예정이다(NCT07219589). 체중을 감소시키면서 근육을 증가시키는 기전으로, 지금까지 전임상에서 근육내 mTOR 경로를 활성화해 근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확인했다.
한미약품은 내달 5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미국 당뇨병학회(ADA 2026)에서 마이오스타틴 저해제 ‘HM500197’와 UCN2 작용제 HM17321 등 전임상 결과에 대한 포스터 발표 8건을 진행한다. 이에 앞서 ADA 2026 프로그램 정보를 통해 초록 제목이 공개됐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