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이오스펙테이터

기사본문

큐어버스, 보건산업진흥원 ‘해외인재 유치’ 과제 선정

입력 2026-05-21 11:32 수정 2026-05-21 11:32

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2년6개월간 15억 지원

큐어버스, 보건산업진흥원 ‘해외인재 유치’ 과제 선정

큐어버스(Cureverse)는 21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도 ‘최고급 해외인재 유치(바이오)’ 과제에 선정돼, 향후 2년6개월간 총 15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최고급 해외인재 유치(바이오) 과제는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이 글로벌 연구개발 인재를 유치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인적 경쟁력과 연구개발 실행 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 기업에는 해외 우수인재의 인건비, 프로젝트 운영비 등이 패키지로 지원된다.

큐어버스는 지난 2월 글로벌 임상개발 경험을 보유한 알렉스 오(Alex Oh) 박사를 임상개발총괄(CDO)로 영입한 바 있다. 회사는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회사의 글로벌 임상개발 역량을 내재화하고,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운영체계를 고도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큐어버스는 현재 NRF2 활성제 ‘CV-01’의 국내 임상1상 마무리 단계를 진행중이며, 이후 CV-01의 유럽 임상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후속 에셋인 S1P1 수용체 작용제 ‘CV-02’의 미국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아 임상 개발을 준비중이다.

조성진 큐어버스 대표는 “큐어버스는 현재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단계 진입에 맞춰 글로벌 임상개발 전략과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최고급 해외인재 유치 과제 선정은 알렉스 오 CDO의 글로벌 임상개발 경험을 회사 내부역량으로 체계화하고, CV-01과 CV-02 등 임상단계 파이프라인의 개발 전략과 실행 체계를 고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