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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뮤노반트, '차세대 FcRn' RA "효능"..주가 35% 급등
입력 2026-05-21 10:11 수정 2026-05-21 10:30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이뮤노반트(Immunovant)가 한올바이오파마(HanAll Biopharma)의 차세대 FcRn 항체 ‘아이메로프루바트(imeroprubart, IMVT-1402)’의 임상에서 긍정적인 효능 결과를 내놨다. 이 소식에 이뮤노반트의 주가는 35.26% 급등했다.
이뮤노반트는 앞서가는 경쟁사인 J&J(Johnson & Johnson)가 실패한 불응성 류마티스관절염(RA)에서 초기 결과를 20일(현지시간) 분기실적 발표에서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difficult-to-treat rheumatoid arthritis, D2T RA) 대상 임상에서 오픈라벨 16주차 중간 분석에서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반응률(clinically meaningful response rate)을 공개했다.
공개된 주요 결과로 아이메로프루바트를 투여한지 16주 시점에서 환자의 증상 개선도를 보여주는 지표인 관절염 증상지표(ACR20)는 72.7%, 중등도(moderate) 개선을 뜻하는 ACR50은 54.5%를 기록했다. 특히 중증(severe) 증상이 완화되었음을 의미하는 ACR70에서도 35.8%라는 반응률에 도달해 치료 대안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이날 이뮤노반트는 앞서가는 FcRn 항체 ‘바토클리맙(batoclimab)’ 개발을 완전히 중단하며, 임상 중단과 관련된 계약비용 3900만달러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뮤노반트는 2년전부터 후속 아메로프루바트로 전략적 우선순위를 높여왔고, 바로 지난달 바토클리맙의 갑상선안병증(TED) 임상3상에서 실패한 바 있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