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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팜, 인실리코와 AI 'CNS 신약' 개발 "25.7억弗 딜"

입력 2026-06-22 14:56 수정 2026-06-22 19:01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이 기사는 '유료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계약금 450만弗+단기마일스톤 1350만弗..3개 타깃 대한 연구개발 협력..'신경면역(neuroimmune)' 연구 본격화

SK바팜, 인실리코와 AI 'CNS 신약' 개발 "25.7억弗 딜"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바이오텍인 인실리코메디슨(Insilico Medicine)과 양사가 선정한 3개 타깃에 대한 중추신경계(CNS) 질환 치료제 개발에 대한 연구개발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미국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현장에서 밝혔다.

이번 협력에 따라 SK바이오팜은 중추신경계(CNS) 신경면역(neuroimmune) 영역에서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게 된다. SK바이오팜은 인실리코에 계약금 450만달러를 지급하게 되고, 전체 계약규모는 25억7000만달러다. 인실리코에 따르면 계약금과 단기마일스톤은 최대 1800만달러 규모로, 단기마일스톤은 1350만달러로 책정된 셈이다. 지금까지 체결된 아시아-태평양(APAC) 딜 가운데 가장 큰 규모라고 인실리코측은 설명했다.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XCOPRI®)’를 통해 구축한 CNS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경면역 연구분야를 확장하게 된다. 앞서 SK바이오팜은 지난해 11월 인테론래보래터리스(Interon Laboratories)와 자폐스펙트럼장애(ASD) 치료제 후보물질로 신경면역 시스템을 조절하는 IL-17 촉진제(activator)를 공동개발하는 기전의 신약을 공동개발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SK바이오팜은 초기 연구단계 이후부터 임상개발, 제조, 상업화를 담당하게 되고, 공동연구를 통해 도출되는 신약 후보물질의 물질 소유권 및 전세계 개발, 상업화 독점권리을 확보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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