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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클론, 튀르키예 TCT와 ‘AT101’ 임상 및 zCAR-T "협력"
입력 2026-06-29 18:10 수정 2026-06-29 18:10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25일 튀르키예 안탈리아에 위치한 GMP 센터에서 앱클론 이종서 대표(맨 왼쪽)와 TCT 에르칸 만칸(Erkan Mankan) 사장(맨 오른쪽) 차세대 파이프라인 전방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앱클론(AbClon)이 튀르키예 파트너사인 TCT 헬스테크놀로지(TCT Health Technologies)와 기존 혈액암에서 체결한 CD19 CAR-T 후보물질 ‘AT101’에 대한 현지 임상을 가속화하고, 차세대 고형암 파이프라인까지 포괄하는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종서 앱클론 대표가 지난 25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위치한 TCT 본사를 방문해 차세대 세포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앱클론은 이번 협약의 핵심이 지난해 3월 TCT에 기술이전(L/O)한 AT101의 튀리키예 현지 임상을 가속화하는데 있고, 임상개발 기간을 최소화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AT101의 국내 임상2상은 환자 모집 막바지 단계에 있다.
두 회사는 협력 범위를 고형암으로 넓혀, 앱클론이 비임상 개발을 진행하는 HER2 스위처블(switchable) CAR-T(‘zCAR-T’) 후보물질 ‘AT501’에 대한 것도 포함된다. 유방암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또한 인비보(in vivo) CAR-T까지 공동개발 영역을 확장한다.
이 대표와 양사 관계자들은 튀르키예 남부 안탈리아에 위치한 아크데니즈 대학(Akdeniz university)의 첨단임상 및 CAR-T 제조시설을 방문해 포괄적인 현장 시찰을 마쳤다. 앱클론과 TCT는 해당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향후 개발될 차세대 CAR-T 치료제에 대한 공동 임상시험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이종서 앱클론 대표는 “AT101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이 고형암 치료제와 인비보 CAR-T 영역까지 확장되는 협약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아크데니즈대의 첨단 제조 시설과 TCT의 강력한 임상 인프라가 추가적인 유럽시장과 중동시장 진출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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