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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 박영우·박범찬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입력 2026-07-07 08:53 수정 2026-07-07 09:01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장우익 각자대표 "건강상 이유" 대표 및 사내이사 사임

와이바이오, 박영우·박범찬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와이바이오로직스 박영우 각자대표(왼쪽), 박범찬 각자대표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가 리더십을 박영우와 박범찬 각자대표 체제로 바꾼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지난 3일 이사회에서 기존 박영우, 장우익 각자대표에서 박영우, 박범찬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장우익은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직을 모두 사임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7일 “기존 장우익 각자대표이사는 건강상의 이유로 대표이사를 사임했다”며 “개인 건강상태를 고려한 결정으로 회사의 경영상황이나 사업방향에는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박영우, 박범찬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되며 연구개발(R&D), 사업개발(BD)을 비롯한 주요 경영활동을 기존 방침대로 운영될 전망이다. 박범찬 각자대표는 2015년 와이바이오로직스에 입사했고, 수석부사장으로 개발본부장을 맡아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PD-1을 발현하는 T세포에서 인터루킨-2(IL-2)를 활성화하는 ‘시스액팅(cis-acting)’ 컨셉의 삼중항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내년 주요 에셋으로 PD-1xVEGFxIL-2v ‘AR170’과 PD-1xLAG-3xIL-2v ‘AR166’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