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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언트, '이중 페이로드' ADC "vs 엔허투 경쟁력" 발표
입력 2026-07-23 10:01 수정 2026-07-23 10:22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큐리언트(Qurient)가 광범위한(pan-tumor) 환자유래 종양모델(PDX)에서 이중페이로드(dual payload) 기반 HER2 항체-약물접합체(ADC) ‘QP101’을 경쟁약물 ‘엔허투(Enhertu, T-DXd)’와 효능을 비교한 결과를 공개했다. 또한 QP101이 HER2 초저발현(ultra-low) 종양을 타깃할 가능성도 첫 발표했다.
QP101은 이중페이로드로 CDK7 저해제와 토포이소머라아제1(TOP1) 저해제를 적용한 ADC 약물로, 내년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할 예정이다. QP101은 엑사테칸(exatecan)과 모카시클립(mocaciclib)을 ‘2+2’로 결합한 약물이고(DAR=4), CDK7 저해제는 주변효과(bystandar effect)를 보인다.
큐리언트는 미국 보스턴에서 21일에서 24일(현지시간)까지 열리고 있는 미국 암연구학회 약물 발굴·개발 심포지엄(AACR Drug Discovery and Development, AACR D3 2026)에서 HER2 표적 이중 페이로드 항체-약물 접합체(ADC) QP101의 비임상 효능 데이터와 비인간 영장류(NHP) 심화 독성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AACR D3는 AACR이 항암제 신약의 발굴부터 임상시험까지 개발 전 과정을 학계, 병원, 바이오텍, 글로벌 파마, 투자업계, 규제기관 등 이해관계자가 모여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