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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결국", 'OX40L' 허가추진 포기.."개발 중단"

입력 2026-07-27 11:45 수정 2026-07-27 14:45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이 기사는 '유료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사노피 힘겹게 잡고있던 '암리텔리맙' 결국 허가포기, 개발중단 결정..現전략적 검토 일환으로, SoC 듀피젠트 대비 "의미있는 개선 기대 어려워"..올해 2월 폴허드슨 6년만에 사임, CEO 교체후 R&D 검토 "결정"

사노피 "결국", 'OX40L' 허가추진 포기.."개발 중단"

사노피(Sanofi)가 끝내 실패를 인정하고 OX40 리간드(OX40L) 항체 ‘암리텔리맙(amlitelimab)’의 아토피피부염 허가추진을 포기한다. 원래 일정대로라면, 오는 2027년 출시될 예정이었다.

어느 정도는 예견됐던 일이다. 이미 지난해 9월 암리텔리맙의 아토피피부염 첫 임상3상 결과가 도출되면서 표준요법(SoC)인 IL-4Rα 항체 ‘듀피젠트’ 대비 경쟁력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기대감이 한풀 꺾였었다. 그러나 올해 1분기 실적발표도 사노피만은 암리텔리맙의 우선순위를 낮춰 개발 적응증을 축소하면서도, 아토피피부염에서 시판허가를 추진한다는 입장은 고수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이제 상황은 달라졌다.

사노피는 24일(현지시간) 암리텔리맙의 개발을 중단하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파이프라인 전략적 검토’의 일환으로 암리텔리맙의 글로벌 시판허가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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