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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라이브, 1.28억弗 IPO 흥행.."CasX 후성유전 편집"

입력 2026-07-27 14:08 수정 2026-07-27 14:08

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이 기사는 '유료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유전자편집 분야서 상장 "2년만"..다우드나 교수 등 2017년 공동설립, CRISPR-CasX 기반 ‘후성유전적 침묵’ 기전 심혈관·대사 치료제 개발..PCSK9 타깃 리드에셋, 고지혈증 호주 1상 진행中..전임상 유전자편집 후속에셋 2개, 2028년내 “1상 목표”

스크라이브, 1.28억弗 IPO 흥행.."CasX 후성유전 편집"

(출처=회사 링크드인)

스크라이브 테라퓨틱스(Scribe Therapeutics)가 미국 나스닥(Nasdaq) 시장에 기업공개(IPO)로 당초 예상보다 25% 높은 수준인 총 1억2870만달러를 조달하는데 성공했다. 스크라이브는 CRISPR-Cas9 유전자편집 기술로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제니퍼 다우드나(Jennifer Doudna) UC버클리 교수가 설립했다.

이는 유전자편집 분야에서 2년만에 IPO를 한 케이스다. 앞서 메타지노미(Metagenomi)가 지난 2024년에 나스닥에 상장하며 9350만달러를 조달한 바 있다. 메타지노미는 메타유전체(metagenomics)를 기반으로 신규 CRISPR 발굴해, 차세대 CRISPR 유전자편집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다. 다만 상장 이후로 지금까지 주가가 90% 하락한 상태다.

스크라이브는 이번 IPO와 함께 사노피(Sanofi)에 사모발행을 통해 750만달러의 지분투자를 받았다. 스크라이브는 빅파마와의 파트너십 현황으로 지난 2022년 사노피와 10억달러 규모의 CRISPR 기반 NK세포치료제 개발하는 딜을 맺었고, 2023년 일라이릴리(Eli Lilly)와 신경질환 영역에서 인비보(in vivo) CRISPR 치료제를 개발하는 15억7500만달러 규모의 딜을 맺은 바 있다.

스크라이브는 인비보 CRISPR 유전자편집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로, 특히 심혈관대사질환에 초점을 맞추어 치료제를 개발중이다. 리드에셋은 PCSK9를 후성유전적으로 침묵시켜 LDL-C를 감소시키는 기전의 치료제 후보물질이며, 현재 고지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호주 임상1상을 진행중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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