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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MO’ 中우시앱텍, 론자 앞질러..상반기 매출 “첫 우위”
입력 2026-08-07 05:59 수정 2026-08-07 05:59
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중국 위탁연구개발생산(CRDMO) 기업인 우시앱텍(WuXi AppTec)은 지난 3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발표에서 올해 상반기 매출이 289억위안(약 42억8000만달러)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3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세계 최대 위탁개발생산(CDMO) 회사 론자(Lonza)의 매출보다 높은 매출이다. 론자는 지난달 22일 2분기 실적발표에서 올해 상반기 매출이 34억스위스프랑(약 41억7000만달러)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업계에 따르면 우시앱텍이 처음으로 론자의 매출을 넘어섰다. 참고로 지난해 하반기 우시앱텍과 론자의 매출은 각각 35억8000만달러, 43억3000만달러였다. 작년 한해 매출로는 각각 64억9000만달러, 81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론자는 지난해까지 캡슐 및 건강기능식품 원료사업부(capsule and health ingredients unit, CHI unit)의 매출이 포함됐었다. 지난 3월 론자는 해당 사업부를 투자회사인 론스타펀드(Lone Star Funds)에 기업가치 23억스위스프랑(약 30억 달러) 규모로 매각한 바 있다. 참고로 지난해 상반기 CHI 사업부의 매출은 5억스위스프랑(약 6억5000만달러)이었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