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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OX2R 작용제' 美승인..”기면증 치료 재정의”
입력 2026-08-10 06:26 수정 2026-08-10 06:26
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다케다(Takeda)의 오렉신 수용체2(OX2R) 작용제 ‘오베포렉스톤(oveporexton, TAK-861)’가 기면증(narcolepsy)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시판허가를 받았다.
이번 승인으로 오베포렉스톤은 탈력발작(cataplexy)을 동반한 기면증인 기면증 타입1(NT1) 성인환자를 대상으로 처방된다.
FDA는 특히 오베포렉스톤이 NT1에서 나타나는 모든 증상들에 효과를 보이는 최초의 승인약물이며, 또한 질병의 원인이 되는 오렉신 신호전달을 직접적으로 타깃해 작용하는 첫 약물이라고 강조했다.
티파니 파치오네(Tiffany R. Farchione) FDA 약물평가연구센터(CDER) 산하 정신의학부문 책임자는 “오랫동안 NT1 환자들은 복잡하고 평생 지속되는 신경정신질환을 부분적인 치료법으로만 관리해야 했다”며 “이번에 새로 승인받은 오베포렉스톤은 질병의 근본적인 생물학적 기전에 영향을 미치는 최초의 약물로, NT1을 전체적으로(as a whole)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