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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앰플리튜드와 감염질환 'taRNA 백신' 개발 딜

입력 2026-08-21 14:49 수정 2026-08-21 14:52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정윤 기자

이 기사는 '유료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계약금·타깃 비공개..릴리게이트웨이랩스(LGL) 참여社 앰플리튜드와 백신 프로그램 딜, 낮은 용량에도 높은 백신효과 ‘트랜스증폭RNA(taRNA)’ 이용

릴리, 앰플리튜드와 감염질환 'taRNA 백신' 개발 딜

일라이릴리(Eli Lilly)가 앰플리튜드 테라퓨틱스(Amplitude Therapeutics)와 감염질환에 대한 트랜스증폭RNA(trans-amplifying RNA, taRNA)백신 개발을 위한 딜을 체결했다. 양사는 구체적인 계약규모와 치료타깃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앰플리튜드의 taRNA 플랫폼은 항원 및 복제효소를 코딩한 mRNA가 각각 분리돼 발현되도록 설계됐다. 다른 RNA 모달리티(modality)에 비해 taRNA는 낮은 용량으로도 높은 백신 효능을 보이고, 더 효율적인 제조가 가능하다고 앰플리튜드는 설명한다.

지난 2022년 설립된 앰플리튜드는 릴리의 초기 바이오텍 지원 플랫폼 릴리게이트웨이랩스(Lilly Gateway Labs, LGL)의 보스턴 거점에 입주한 아직은 스텔스모드 바이오텍이다. 회사 홈페이지에는 회사 이름 이외에 추가 정보가 공개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앰플리튜드는 RNA치료제 기술인 taRNA 플랫폼을 감염성 질환, 단백질 대체(protein replacement) 치료, 면역 및 유전질환 치료제 등의 분야에 적용해 개발중이다.

앰플리튜드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릴리와 감염질환의 taRNA 백신 공동 개발을 위한 글로벌 협력 및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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