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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드, ‘비공개 타깃’ ADC 4종 개발.."新모달리티 발굴”

입력 2026-09-03 09:24 수정 2026-09-03 09:24

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이 기사는 '유료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삼성서울병원X에임드바이오 ADC 컨퍼런스] 리드 단일타깃 ADC “내년 IND 제출”, 이중항체 ADC 3종은 전임상 진입 준비, 올해 전임상 데이터 공개 목표..휴먼 개념입증(PoC) 확보 후 L/O 전략..오픈이노베이션 통해 차세대 모달리티도 탐색, ‘AOC’ 확장까지

에임드, ‘비공개 타깃’ ADC 4종 개발.."新모달리티 발굴”

▲허남구 에임드바이오 대표(왼쪽), 남도현 에임드바이오 의장(오른쪽)

에임드바이오(Aimed Bio)가 4종의 후속 ADC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리드에셋 ADC 1개는 현재 전임상을 진행중이며, 내년 임상시험 진입을 목표로 한다. 나머지 이중항체 ADC(BsADC)는 올해 안에 전임상(IND-enabling) 진입을 계획하고 있다.

에임드바이오는 그간 바이오헤븐(Biohaven), SK플라즈마(SK Plasma),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에 ADC 에셋을 라이선스아웃(L/O)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이같은 성과를 기반으로 회사는 전임상 단계의 후속 ADC 파이프라인을 개발해나가는 것과 더불어 차세대 모달리티를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있다.

특히 회사는 타깃 차별화 및 타깃 비공개 전략을 기반으로 ‘first-in-class’ ADC 개발을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현재 후속 ADC 파이프라인의 타깃은 모두 비공개 상태이며, 알려진 것은 고형암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과 1개는 단일 타깃 ADC이고, 나머지 3개는 이중항체 ADC라는 것 정도이다. 이같은 타깃 비공개 전략은 앞서 베링거인겔하임에 L/O했던 ‘ODS025’에서도 보여줬던 행보이다. 허남구 에임드바이오 대표는 “에임드는 항상 first-in-class를 추구하고 있고, 실제로 first-in-class 약물들을 기술이전한 이력이 있는만큼 우리가 개발하고 있는 타깃들에 대해 경쟁사들의 관심이 높다"며 "비공개 전략을 계속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 대표는 지난달 28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제4회 삼성서울병원X에임드바이오 ADC 컨퍼런스’에서 "현재 약 2000억원 규모의 순자산을 확보한 상태"라며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자체 임상개발과 파이프라인 확장에 과감히 투자해, 공격적인 연구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현재 개발중인 후속 파이프라인에 대해 설명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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