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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바, 'α-Syn 저해제' MSA 2상 중단.."효능 이슈"

입력 2026-11-04 09:17 수정 2026-11-04 09:17

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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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루솔민’ 중간분석서 1차종결점 도달 가능성 낮아..임상2상 및 OLE 결과 종합분석 예정

테바, 'α-Syn 저해제' MSA 2상 중단.."효능 이슈"

테바 파마슈티컬(Teva Pharmaceuticals)이 α-syn 저해제 ‘엠루솔민(emrusolmin, TEV-’286)’의 다계통위축증(MSA) 임상2상 개발을 중단한다.

엠루솔민은 MSA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독성 α-syn 응집체(oligomer) 형성을 억제하는 저분자화합물이다. 테바는 지난 2021년 독일 모다그(MODAG GmbH)로부터 엠루솔민의 개발권리를 확보했으며, 이후 혁신신약 사업확대를 위한 핵심 파이프라인 중 하나로 개발해왔다. 특히 MSA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TOPAS-MSA 임상2상은 오픈라벨연장(OLE) 임상을 제외하면 엠루솔민의 유일한 임상이었다.

이런 가운데 테바는 지난 2일(현지시간) 독립 데이터모니터링위원회(IDMC) 권고에 따라 엠루솔민의 TOPAS-MSA 임상2상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중간분석 결과 IDMC가 임상을 지속하더라도 1차종결점을 달성할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해 임상중단을 권고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결정은 안전성 문제에 따른 것이 아니며, TOPAS-MSA 임상에 국한된 것으로 엠루솔민 프로그램 전체의 중단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부연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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