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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피스, 테바와 '시밀러' 2종 美판매 "4.2억弗 딜"
입력 2026-11-04 09:09 수정 2026-11-04 09:09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는 테바(Teva)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2종에 대한 미국내 상업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판허가를 받은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렌플렉시스(SB2)’,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에티코보(SB4)’로 총 2개 제품이다.
이번 계약에 따른 계약금 7500만달러(약 1006억원)을 지급받게 되고, 이 가운데 5000만달러를 계약 효력발생일로부터 30일내 수령예정이고 나머지는 조건 충족시 수령예정이다. 출시 마일스톤으로 최대 7500만달러, 매출 마일스톤으로 최대 2억7000만달러가 책정됐다. 이에 따른 딜 규모는 4억2000만달러다.
향후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해당 제품의 개발 및 생산·공급을 담당하며, 테바는 해당 제품의 미국 시장에서의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두 회사는 상업화에 따른 이익을 일정 비율로 나눈다.
이로써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테바는 북미 지역에서 바이오시밀러 상업화 파트너십을 강화하게 됐고,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에피스클리’의 미국 판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오퓨비즈’의 캐나다 판매 파트너십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