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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시퀀싱’ 엘리먼트, 시리즈D 2.77억弗..”삼성전자 참여”
입력 2024-07-12 11:27 수정 2024-07-12 11:27
바이오스펙테이터 서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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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시퀀서 ‘AVITI™’ 상업화와 DNA, RNA 분석+세포특성 동시검사 ‘AVITI24™’ 출시 준비
엘리먼트 바이오사이언스(Element Biosciences)가 시리즈D로 2억77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엘리먼트는 지난 2017년 미국 샌디에고에 설립된 기업으로 비용은 낮으면서도 업계 최고수준의 정확도를 가진 DNA 시퀀싱(DNA Sequencing)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엘리먼트는 지난 2022년 중형 DNA 시퀀서 ‘아비티(AVITI™)’를 출시했다.
특히 이번 투자에는 국내 삼성전자가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했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역량, 의료기기, 디지털헬스 기술을 바탕으로 엘리먼트의 DNA 시퀀싱 기술을 결합해 의료기기에서 디지털 헬스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엘리먼트는 11일(현지시간) 시리즈D로 2억7700만달러 유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