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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M 첫날" 애브비, 中 'VEGFxPD-1' 계약금 6.5억弗 빅딜
입력 2026-01-13 12:02 수정 2026-01-13 12:04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애브비(Abbvie)가 중국 레메젠(RemeGen)에서 PD-1xVEGF 이중항체를 계약금 6억5000만달러에 사들이면서, 새해 JP모건헬스케어(JPM 2026) 컨퍼런스 첫날을 장식했다. 컨퍼런스 개막을 앞두고 여러가지 인수설이 오갔지만, 기대와는 달리 대형 M&A는 없었다.
올해도 어김없이 빅파마가 PD-(L)1xVEGF 이중항체를 확보하는 움직임은 이어지고 있고, 지난해 중반 애브비 최고과학책임자(CSO)는 해당 계열 약물을 주시하고 있다고 언급했었다. 애브비는 PD-(L)1 제품이 없는 빅파마이기도 하다. 가장 최근 건으로 BMS가 지난해 6월 바이오엔텍(BioNTech)에 계약금 15억달러를 주고 VEGFxPD-L1 공동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한동안은 딜이 뜸했지만, 다시 움직임은 시작됐다.
올해 중요한 이벤트로 이러한 붐을 만든 서밋테라퓨틱스(Summit Therapeutics)가 하반기 비소세포폐암 1차치료제 세팅에서 PD-1xVEGF ‘이보네스시맙(ivonescimab)’과 화학항암제 병용요법을 기존 PD-1 ‘키트루다’와 화학항암제 표준요법(SoC)과 비교한 Harmoni-3 임상3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아직 결론은 나지 않았고, 이러한 가운데 애브비는 지난달 유럽 임상종양학회 면역항암제(ESMO-IO 2025)에서 ‘first-in-human’ 임상 결과가 도출된 레메젠의 PD-1xVEGF 이중항체 ‘RC148’를 선택했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