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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쥬, 증권신고서 제출..“3월 코스닥 상장”

입력 2026-01-21 14:11 수정 2026-01-21 14:11

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내달 수요예측 진행, 공모가밴드 1만6700~2만1600원, 225억~291억 조달 예정..주관사 신한투자증권

메쥬, 증권신고서 제출..“3월 코스닥 상장”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메쥬(Mezoo)는 21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메쥬는 이번 상장을 통해 134만5000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희망 공모가는 1만6700~2만1600원으로 공모예정금액은 225억~291억원이다. 수요예측은 다음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하며, 오는 3월 5~6일 이틀간 청약을 거쳐 3월17일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메쥬는 동아에스티(Dong-A ST)의 심전도 모니터링 플랫폼 파트너사로, 동아에스티는 지난 2022년 메쥬와 ‘하이카디(HiCardi)’, ‘하이카디플러스(Hicardi+)’ 등에 대한 국내 판권계약을 체결했으며 2023년 아세안, 중남미 등 해외판권 계약으로 확대했다.

메쥬는 전략적 투자자(SI)인 동아에스티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병원 영업망을 확대해 국내 700여개 이상의 병의원과 상급종합병원에 이동형 원격환자모니터링(aRPM) 플랫폼 하이카디 등을 공급했다. 특히 상급종합병원 47곳 중 약53%에 도입되며, 주요 진료과를 중심으로 임상 및 상용 활용사례를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박정환 메쥬 대표는 “메쥬는 이동형 원격환자모니터링(aRPM) 기술을 의료현장의 실제 운영에 맞춰 상용화하며 연속 모니터링 데이터를 축적해 온 기업”이라며 “이번 상장을 계기로 데이터 기반 예측 및 진단기술과 임상 경험을 결합해 디지털 헬스케어 모델을 표준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의료시장에 본격적으로 수출하는 성장 전략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