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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프, ‘PLK1’ 2상 “혼재결과, 의구심↑”..CEO 사임
입력 2026-01-30 11:56 수정 2026-01-30 11:56
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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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변이 대장암 탑라인서, 1차종결점 ORR 유의성 ‘충족 못해’, 데이터도 선별적 공개로 ‘업계 비판’..불확실 결과, 핵심경영진 사퇴 등 여파 ‘주가 44% 급락’

카디프 온콜로지(Cardiff Oncology)가 PLK1 저해제로 진행한 RAS 변이형 대장암 임상2상의 탑라인 결과, 1차종결점인 전체반응률(ORR)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달성하는데 실패하며 의구심을 가중시키고 있다.
카디프는 PLK1 저해제인 ‘온반서팁(onvansertib)’과 표준치료제(SoC) 병용요법으로 진행한 이번 대장암 1차치료제 세팅 임상2상 결과, 고용량군에서 ORR 72.2%(13/18)를 나타냈다. 표준치료제(SoC) 대조군의 경우 ORR 43.2%(16/37)로 두 그룹간 수치적으로 29%p의 차이가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더욱이 온반서팁과 병용투여한 표준요법 조합 중 효능이 더 떨어지게 나온 코호트의 경우 데이터를 아예 공개하지 않으면서, 유리한 데이터만을 선별적으로 공개한 것에 대해 업계의 비판을 받았다.
또한 이날 탑라인 결과와 함께 12년이상 회사의 대표를 맡아왔던 CEO와 CFO 등 2명의 경영진이 사퇴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키웠다. 이날 카디프의 주가는 44% 이상 급락했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