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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너스, 200억 규모 CPS 발행 결정.."AI 신약개발"
입력 2026-03-09 09:57 수정 2026-03-09 09:57
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지니너스(Geninus)는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20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발행하는 CPS는 KB인베스트먼트와 컴퍼니케이파트너스가 인수한다.
지니너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자본잠식 상태에서 벗어나는 동시에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법차손) 발생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도 해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니너스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인텔리메드(IntelliMed™)’를 통해 발굴한 신규 타깃에 대한 신약 후보물질을 연구개발할 계획이다.
인텔리메드는 지니너스의 유전체 데이터베이스 ‘CASOD’를 기반으로 단일세포(single-cell)와 공간오믹스(spatial omics) 데이터를 환자의 실제 치료반응 정보와 결합해 신약타깃을 발굴하는 AI 신약개발 플랫폼이다.
박웅양 지니너스 대표는 “이번 투자는 회사의 플랫폼 경쟁력이 자본시장으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며 “재무적 불확실성이 해소된만큼 자체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와 글로벌 기술수출 성과창출에 집중해 기업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