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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 'PARP/TNKS 저해제' 비임상 2건 "AACR 발표"

입력 2026-03-18 15:08 수정 2026-03-18 15:08

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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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CR 2026 초록]이중타깃 합성치사 ‘네수파립’, 폐암·췌장암 비임상 결과 발표

온코닉, 'PARP/TNKS 저해제' 비임상 2건 "AACR 발표"

제일약품(Jeil Pharmaceutical)의 신약개발부문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Onconic Therapeutics)는 차세대 항암제 후보물질 ‘네수파립(nesuparib, JPI-547)’의 전임상 연구결과 2건이 내달 17~21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포스터로 발표된다고 18일 밝혔다.

네수파립은 차세대 합성치사 이중타깃 항암제 후보물질로, PARP와 Wnt 신호경로 조절에 관여하는 탄키라제(tankyrase, TNKS)를 동시에 억제하는 기전이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이번 AACR 발표에서 네수파립의 소세포폐암(SCLC)과 췌장암을 적응증으로 한 비임상 결과를 공개한다.

앞서 온코닉은 지난달 네수파립을 SCLC 적응증에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ODD)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 네수파립은 췌장암과 위암에서도 ODD로 지정받은 상태다.

AACR 초록에 따르면 먼저 SCLC을 적응증으로 네수파립은 인비트로(in vitro)에서 저해효능(IC₅₀)이 2.4 nM로 나타나며 높은 암세포성장 저해효능을 보였다. 이는 기존 PARP 저해제 ‘올라파립(olaparib, 제품명: 린파자)’ 대비 최대 133배, SCLC 치료에 사용되는 화학항암제 ‘이리노테칸(irinotecan)’ 대비 약 25배에 달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한 인비보(in vivo) 이종이식(xenograft) 동물모델에서는 네수파립 50mg/kg 용량에서 종양성장억제율(TGI)이 65.4%로 나타나, 올라파립(36%), 이리노테칸 10mg/kg 용량(42.9%)보다 높은 항종양 효능을 보였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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