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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켐, '히알루로니다제 변이체' 국내특허 3건 등록

입력 2026-03-24 09:17 수정 2026-03-24 09:17

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이 기사는 '유료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알테오젠 유사 전략 'GCP310', 활성 등 국내특허 3건 등록..전임상서 경쟁사 제품과 직접비교, "특허이슈 없어"..2027년 상반기, GLP독성시험 목표

진켐, '히알루로니다제 변이체' 국내특허 3건 등록

진켐(Genechem)은 자체 효소개량 기술을 적용한 인간유래 히알루로니다제(PH20) 변이체 ‘GCP310’의 국내특허 3건을 등록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한 3건의 특허는 GCP310을 기존 PH20과 비교해 각각 활성, 생산성, 열안정성(thermostability)의 개선을 확인한 내용이며, 추가로 GCP310의 생산방법 특허 1건에 대해서 심사가 진행중이다. 또한 회사측은 PCT(patent cooperation treaty) 출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켐은 인공지능(AI) 기반 효소개량 기술을 적용해 단백질 구조를 설계했다. 구체적으로 PH20의 3개 핵심 도메인을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Hyal1 기반 아미노산 서열로 치환했고, 이를 통해 효소 생산성을 개선하고 잠재적인 면역원성을 낮추고자 했다. 회사는 이같은 차별화된 PH20 설계를 통해 할로자임 테라퓨틱스(Halozyme Therapeutics)의 ‘하일레넥스(Hylenex)’와의 특허분쟁 회피가능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진켐이 PH20의 일부 영역을 Hyal1 기반으로 치환한 전략은 알테오젠(Alteogen)의 히알루로니다제 ‘ALT-B4’ 설계방식과 유사한 접근이다. 진켐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특허이슈와 관련해 “변이에 대한 특허침해 요소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GCP310에 아미노산 치환 외에도 추가적인 변형(modification)으로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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