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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벤트, 'VEGFxCR1' wAMD 中3상 "아일리아 유사"

입력 2026-03-31 10:50 수정 2026-03-31 10:50

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이 기사는 '유료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1차종결점 시력개선서 비열등성 확인, 황반위축(MA) 발생률은 “아일리아比 50%↓”.. 투여간격 ‘20주' 가능성 제기..NDA 제출예정

이노벤트, 'VEGFxCR1' wAMD 中3상 "아일리아 유사"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Innovent Biologics)의 VEGFx보체 이중항체가 리제네론(Regeneron Pharmaceuticals)의 ‘아일리아(Eylea)’와 직접비교하는 습성황반변성(wAMD) 임상3상의 시력개선 평가에서 비열등성(non-inferiority)을 보였다.

이번 임상에서 이노벤트는 자사 VEGFx보체(complement) 이중항체인 ‘IBI302(efdamrofusp alfa)’의 황반위축(MA) 발생률이 아일리아와 비교해 50% 낮게 나타나는 결과 또한 확인했다. 샤오동 선(Xiaodong Sun) 상하이종합병원 안과센터장 겸 임상책임자는 이같은 결과에 대해 “IBI302가 황반위축 발생률을 감소시킬 가능성이 있다”며 “향후 2년간의 추적관찰을 통해 황반위축 억제효과를 지속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황반변성은 보체경로 활성화와 관련된 건성황반변성(dAMD)과 신생혈관 형성이 특징인 wAMD로 구분된다. 다만 wAMD 환자에 장기간 VEGF 저해제를 투여할 경우 황반위축 등 dAMD에서 발생하는 위축성 변화가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변화에는 보체경로 활성화가 관여할 수 있다. IBI302는 VEGF와 보체경로를 동시에 억제해 wAMD와 황반위축을 모두 막는 컨셉이다.

이노벤트는 IBI302 투여군의 56.3%에서 24주차에 질병활동이 나타나지 않아 IBI302가 투여간격을 20주까지 늘릴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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