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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경구' PCSK9 고지혈증 직접비교 3상 “세부결과”
입력 2026-04-03 11:21 수정 2026-04-03 11:21
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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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3상 "성공"..비스타틴(non-statin) 약물과 직접비교서 “LDL-C 감소효과 우위”..국가우선바우처(CNPV), FDA에 조만간 승인신청

미국 머크(MSD)가 경구용 PCSK9 저해제 ‘엔리시타이드 데카노에이트(enlicitide decanoate)’로 비스타틴(non-statin) 약물과 직접비교한 고지혈증 임상3상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엔리시타이드의 성공을 알리는 3번째 임상3상 결과로, 머크는 앞서 엔리시타이드의 임상3상 2건에서도 성공적인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엔리시타이드는 1일1회 경구복용하는 거대고리 펩타이드로 PCSK9과 LDL 수용체 상호작용을 저해해 LDL-콜레스테롤(LDL-C)의 수치를 낮추는 기전이다. 회사는 엔리시타이드를 기존의 항체치료제와 비슷한 수준의 LDL-C 감소효과를 보이면서 위약과 유사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갖도록 설계했으며, 최초로 승인받는 경구용 PCSK9 저해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머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엔리시타이드에 대한 국가우선바우처(CNPV)을 부여받았으며, 조만간 NDA를 제출할 계획이다. 엔리시타이드의 출시는 내년 1분기를 예상하고 있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