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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 ‘SERD’ 초기 유방암 美허가신청..“역대급 매출 기대”
입력 2026-04-27 16:46 수정 2026-04-27 16:46
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로슈(Roche)가 경구용 에스트로겐수용체 분해제(SERD) ‘지레데스트란트(giredestrant)’로 역대급 매출을 벌어들일 수 있는 핵심적인 적응증으로 기대하고 있는 초기 유방암 수술후요법(adjuvant) 라벨에 대해 미국 허가신청을 완료했다.
로슈는 지난달 지레데스트란트로 진행한 유방암 1차치료제 세팅 임상3상에서 1차종결점인 무진행생존기간(PFS) 개선에 실패하며 약물 전망에 대해 업계의 실망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그러나 로슈는 지레데스트란트로 기대하고 있는 매출의 70% 가량이 이번 허가신청 적응증인 초기 유방암 수술후요법 라벨에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로슈는 여전히 지레데스트란트에 한해 200억~300억달러의 매출 기회가 있으며, 로슈 사상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제품이 될 잠재력이 있다고 보고 있다.
로슈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자리에서 에스트로겐수용체(ER) 양성(+), HER2 음성(-) 유방암 수술후요법 적응증에 대해 지레데스트란트의 허가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지레데스트란트 허가절차에 신약우선심사권(PRV)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