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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 1Q 매출 400억 "전년比 10.7% 증가"

입력 2026-04-30 11:22 수정 2026-04-30 11:22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영업이익 8억 "흑자전환"

한올바이오파마, 1Q 매출 400억 "전년比 10.7% 증가"

한올바이오파마(HanAll Biopharma)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매출 40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0.7%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8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에 따르면 의약품 사업은 매출 35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 성장했다.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바이오탑’이 76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비흡수성 항생제 ‘노르믹스’도 53억원의 매출로 10% 성장하며 전체 실적개선을 뒷받침했다.

연구개발 부문에서는 차세대 FcRn 항체 '아이메로프루바트'의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아이메로프루바트는 미국 파트너사인 이뮤노반트(Immunovant)가 총 6개 자가면역질환에서 연구가 진행중이다.

특히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류마티스 관절염(D2T RA)을 대상으로한 등록임상은 계획보다 빠르게 환자가 모집되어 기존 2027년으로 예정됐던 결과 발표 시점이 올해 하반기로 앞당겨졌다. 또 다른 적응증인 피부홍반성루푸스(CLE)에 대한 개념입증(PoC) 임상도 올해 하반기 탑라인(top-line) 발표가 예정돼 있다.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인 Nurr1 활성화약물(Nurr1 activator) 'HL192'은 연내 환자 대상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의약품 영업의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되며 안정적인 매출 기반이 강화되고 있다”며 “하반기 아이메로프루바트의 주요 임상 결과를 기점으로 중장기 성장성을 단계적으로 입증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올바이오파마, 1Q 매출 400억 "전년比 10.7% 증가"

▲한올바이오 R&D 파이프라인 진행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