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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뮤노반트, 한올 'FcRn 항체' 갑상선안병증 3상 "실패"
입력 2026-04-02 19:53 수정 2026-04-02 19:53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이뮤노반트(Immunovant)가 FcRn 항체 ‘바토클리맙(batoclimab)’의 갑상선안병증(thyroid eye disease, TED) 임상3상에서 실패했다. 한올바이오파마(HanAll Biopharma)로부터 라이선스인(L/I)한 약물이다.
앞서 FcRn 선두그룹인 아젠엑스(argenx)도 지난해 12월 피하투여(SC) 제형 ‘비브가르트 하이트룰로(VYVGART Hytrulo)’의 갑상선안병증 임상3상에서 무익성(futility)에 근거해, 임상을 중단한 바 있다.
이뮤노반트도 FcRn 약물개발 영역에서 갑상선안병증 적응증을 넘지 못했으며, 2일(현지시간) 갑상선안병증 임상3상 탑라인(top-line) 결과에서 1차 종결점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안전성 결과는 이전에 관찰된 것과 일치했다.
이뮤노반트는 안전성을 개선한 후속 FcRn 항체 ‘IMVT-1402(아이메로프루바트)’에 포커스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고, 그레이브스병(graves’ disease)을 전략적 우선순위로 삼고 있다. 이뮤노반트는 그레이브스병에서 바토클리맙의 개념입증(PoC) 임상2상에서 질병을 치료할 가능성을 보고 있고, 오는 2027년 IMVT-1402의 허가임상 결과가 도출될 예정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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