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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이찌, 5개년 계획 "2030년 항암제매출 146억弗"
입력 2026-05-20 08:55 수정 2026-05-20 11:08
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다이이찌산쿄(Daiichi Sankyo)는 오는 2030년까지 항암제 부문 매출을 2조3000억엔(약 146억달러)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에 앞서 다이이찌산쿄는 2025년 회계연도 실적발표를 계획된 날짜보다 2주 연기하겠다고 알린 바 있으며, 회사는 대신 5개년 사업계획 발표를 기존 실적발표일과 같은날로 앞당겼다. 이에 대해 회사는 재무전망 수정 때문에 재무실적과 사업계획을 함께 발표하기 위해서 일정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발표연기로 인해 다이이찌산쿄 주가가 20% 이상 하락했었다.
이어 다이이찌산쿄는 항체-약물접합체(ADC) 수요예측 실패에 따라 지난해 영업이익이 기존 목표치보다 1060억엔 감소한 2290억엔으로 예상된다고 공개했다. 이는 ADC 포트폴리오에 대한 각각의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목표치가 수정된 것이며, 환자수 감소 및 제품출시일정 지연 등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코다마 토모히로(Tomohiro Kodama) 다이이찌산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컨퍼런스 콜에서 “당초 예상 수요예측에 따르면 모든 환자에게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라고 판단했고, 그렇게 계약을 체결했었다”며 “자세한 물량규모에 대해서는 설명하기 어렵지만, 이전에 예상했던 수요량과 현재 추정치 사이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