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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이찌산쿄, 'PBD' ADC 중단..TROP2 3상 "AI 마커 적용"

입력 2026-02-03 15:22 수정 2026-02-03 15:24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이 기사는 '유료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차세대 ADC 개발 '또 차질', DXd 이은 mPBD 적용 "첫 프로젝트" DS-9606 개발 중단..파트너사 "AZ 따라" 폐암 1차 3상 'TROP2 바이오마커' 적용 "추가 확대도 고려"..앞서 작년 12월 루닛과 임상단계 항암제 "AI 바이오마커 적용 딜"

다이이찌산쿄, 'PBD' ADC 중단..TROP2 3상 "AI 마커 적용"

다이이찌산쿄(Daiichi Sankyo)가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에 또다시 차질을 빚고 있으며, 변형된 PBD(modified pyrrolobenzodiazepine, mPBD) 페이로드(payload)를 적용한 클라우딘6(CLDN6) ADC ‘DS-9606’의 임상1상 개발을 중단한다.

다이이찌산쿄는 지난해 ‘엔허투’를 잇는 후속 토포이소머라아제1(TOP1) 저해제 페이로드 기반의 DXd ADC의 허가, 임상개발 등에서 잇따라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미국 머크(MSD)와 진행하는 HER3-DXd의 허가가 불발됐고, 이어 B7-H3 ADC ‘I-DXd’의 임상에서 간질성폐질환(ILD) 부작용으로 임상이 보류되기도 했었다.

다이이찌산쿄는 계속해서 페이로드(payload)를 변형하면서 DXd ADC를 잇는 차세대 ADC 플랫폼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오고 있고, 그다음 후속작이 PBD ADC 플랫폼이다. 이어 지난해 11월 STING 작용제(agonist) ADC의 임상1상도 시작했다.

그러나 PBD 페이로드가 적용된 첫 번째 ADC 프로젝트인 DS-9606부터 개발이 좌절된 것으로, 다이이찌산쿄는 지난달 30일 회계연도 기준 3분기 실적발표에서 "전략적 포트폴리오 검토에 따라 자체 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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