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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 글로벌社와 공동연구 "복수물질 대상 진행中"

입력 2026-07-10 10:38 수정 2026-07-10 11:07

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공식 입장문 통해 밝혀...전날 포럼서 "특정 물질 연구대상 아니다" 발언 이후 주가 하한가 "후폭풍"

펩트론, 글로벌社와 공동연구 "복수물질 대상 진행中"

펩트론(Peptron)이 전날 개최된 포럼에서 최호일 대표가 언급한 발언으로 주가가 하한가로 급락하자 공식입장을 내놓으며 진화에 나섰다.

최 대표는 지난 9일 개최된 ‘신한 바이오 포럼 in 대전 2026’에서 글로벌 회사와의 공동연구에 '특정물질이 포함돼있지 않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내용은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이 소식이 알려진 후 10일 코스닥 시장에서 펩트론 주가는 하한가까지 급락했다.

이에 회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가 진행중인 공동연구는 특정 상업화 제품 하나만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가 아니며, 글로벌 제약사가 보유한 차세대 비만당뇨 치료제 후보물질 및 중추신경계(CNS)를 포함한 복수의 물질에 대한 공동연구가 현재도 계획에 따라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현재 글로벌 제약사와의 공동연구를 계약에 따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공동연구 대상물질, 연구내용 및 평가결과 등은 계약상 비밀유지 의무에 따라 공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최 대표는 공식입장에서 “제가 발표에서 말씀드리고자 했던 취지는 공동연구의 가치가 축소되었다거나 비만당뇨 분야 공동연구가 종료되었다는 의미가 결코 아니었다”며 “현재 펩트론은 글로벌 제약사와 함께 비만당뇨 분야 장기지속형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계획에 따라 성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연구개발과 사업개발의 방향에도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