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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티슈진, 'TG-C' 美3상서 "효능 차이없어..실패"

입력 2026-07-20 18:52 수정 2026-07-21 09:34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이 기사는 '유료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첫번째 3상 탑라인 발표, 공동 1차 종결점 WOMAC, VAS 지표서 'TG-C'와 위약군간 차이없어..별도 영문 보도자료서 "모든 2차 종결점 미도달"..오는 10월 2번째 3상 탑라인 "발표예정"..발표 전날 '주가 19%급락' 마감

코오롱티슈진, 'TG-C' 美3상서 "효능 차이없어..실패"

코오롱티슈진(KOLON Tissue Gene)이 골관절염(OA) 세포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TG-C’의 미국 임상3상에서 효능 차이를 보지 못해 실패했다. TG-C는 한때 국내에서 ‘인보사’라는 제품명으로 출시됐던 약물이다.

코오롱티슈진은 현재 동일한 임상 프로토콜이 적용된 2건의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고, 20일 공시를 통해 첫 번째 임상3상 탑라인(top-line)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임상3상은 중등도 내지 중증 무릎 골관절염 환자 530여명을 대상으로 관절강내 TG-C를 단회주사해 위약과 효능과 안전성을 비교하는 임상시험이다(NCT03291470).

공시에 따르면 이번 결과는 임상시험수탁기관(CRO)에 위탁하지 않고, 내부팀에서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번 탑라인공개일은 데이터 분석 담당연구원이 보고서에 최종서명한 날짜다.

주요 결과로 임상3상에서 공동 1차 종결점으로 설정한 골관절염지수(WOMAC) 및 주관적인 통증지수(VAS)에서 차이가 없었다. 구체적으로 WOMAC은 두 치료군에서 유사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TG-C –27.61 vs 위약 –26.54, p=0.5701). VAS 통증 점수에서도 TG-C와 위약군 사이 차이는 없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38.7 vs –39.2, p=0.8322)....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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