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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라이트, '무스카린 작용제' 조현병 2상 "결과 애매"
입력 2026-07-29 10:12 수정 2026-07-29 10:13
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맵라이트 테라퓨틱스(MapLight Therapeutics)의 무스카린 작용제 ‘ML-007C-MA’는 조현병(schizophrenia) 임상2상에서 같은 기전의 시판약물보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다.
앞서 맵라이트는 M1/M4 무스카린 작용제와 말초길항제 복합약물인 ML-007C-MA가 30년만에 새로운 계열의 조현병 치료제로 지난 2024년 승인받은 바 있는 BMS(Bristol Myers Squibb)의 ‘코벤피(Cobenfy, xanomeline-trospium chloride)’와 같은 기전이며, 코벤피보다 자사 약물이 공복상태에서 복용할 필요가 없고 1일1회(QD) 투여간격의 잠재력이 있다고 설명했었다.
다만 이번에 공개한 임상2상 결과 QD 복용군에서는 통계적 유의성을 나타내지 못해 1차종결점 도달에 실패했다. 또한 기존 1일2회(BID) 복용군에서도 코벤피의 데이터에 비해서 낮은 개선효과를 보였다.
이같은 소식으로 맵라이트 주가는 당일 72.9%까지 급락했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