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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펙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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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비상장 바이오투자, 3곳 892억..”상장사 조달제로(0)”

입력 2026-08-06 09:01 수정 2026-08-06 09:21

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이 기사는 '유료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BioS 바이오투자 월간동향] 3곳 모두 신약개발 바이오텍, ‘플랫폼 기술력’ 앞세워 투자유치..상장사는 자금조달 1건도 없어

7월 비상장 바이오투자, 3곳 892억..”상장사 조달제로(0)”

지난 7월 비상장 바이오기업 투자는 3곳, 892억원으로 집계됐다. 3곳 모두 신약개발 기업으로 한곳은 pre-IPO 시리즈에서 5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자금을 조달했다.

이례적으로 지난달에는 상장사에서의 자금조달이 단 한 건도 없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 대형주의 급등과 함께 투자심리가 '삼전닉스 투자'로 몰리면서 코스닥시장은 급락했으며, 특히 바이오섹터는 더 큰 낙폭을 보였다. 상장 바이오텍들은 매일매일 속절없이 급락을 거듭하는 상황에서 자금조달에 나설 엄두도 내지 못한 것으로 보이며, 여기에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약허가 거절, 임상실패 등 섹터 내 대형 악재까지 겹치면서 '공포의 7월'을 보내야 했다.

지난달 HLB는 3번째로 제출한 간암 신약허가 신청에 대해 FDA로부터 보완요구서한(CRL)을 수령했고, 코오롱티슈진(KOLON Tissue Gene)은 골관절염(OA) 세포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TG-C’의 미국 임상3상에서 위약군과의 효능 차이를 보지 못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같은 소식이 발표된후 두 회사는 연일 하한가를 어어가며 급락했다.

6일 바이오스펙테이터가 자체집계한 바이오기업 투자현황에 따르면 지난 7월 비상장 바이오기업 투자는 3곳으로 투자규모는 892억원을 기록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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