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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제약, 상반기 매출 1279억 "전년比 56.8% 증가"
입력 2026-08-14 09:49 수정 2026-08-14 16:02
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HLB제약(HLB Pharmaceutical)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127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6.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0억원으로 414.0% 늘었다.
이같은 매출이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에 자회사 실적이 더해진 결과라며 역대 최대 반기실적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전문의약품(ETC) 판매 매출은 69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9% 증가했고, 원외처방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14.6% 성장했다. 컨슈머헬스케어 사업의 상반기 매출은 12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2.0% 늘었다.
자회사 실적으로 지난해 5월부터 연결 실적에 편입된 신화어드밴스는 올해 상반기 매출 441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2.1% 성장했다.
HLB제약은 이같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연구개발, 생산 내재화 등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회사는 기존 의약품 사업을 기반으로 컨슈머헬스케어와 의료기기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매출구조를 다변화할 계획이다.
HLB제약 관계자는 “자회사 실적 반영과 기존 제약사업의 성장이 맞물리면서 상반기 매출이 처음으로 1000억원을 넘어섰다”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와 향남 신공장을 통한 생산 내재화를 바탕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함께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