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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노믹스, '원형RNA' 생산효율 최대 7배 개선 "논문"

입력 2026-09-07 17:46 수정 2026-09-07 17:46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이 기사는 '유료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자가환형화(self-circularization) 구조 최적화로, 원형RNA 생산 효율 향상..기존 한계였던 '큰 크기' 유전자서도 "효율 개선, 적용범위↑" 기대

알지노믹스, '원형RNA' 생산효율 최대 7배 개선 "논문"

알지노믹스(Rznomics)가 자체 플랫폼의 핵심인 RNA 치환효소인 리보자임(ribozyme)을 기반으로 원형RNA(circular RNA, circRNA)를 생산하는 효율을 최대 7배 개선시켰다. 원형RNA는 기존 선형 구조의 mRNA보다 안정적인 특성을 가져, 차세대 RNA 기술로 개발되고 있다.

이전까지 RNA 길이가 길어질수록 circRNA 생산효율이 떨어져, 실제 적용가능한 유전자에 제한이 있었다. 이번 연구에서는 최대 8000개 뉴클레오티드(nt)에 달하는 타깃 유전자(gene of interest, GOI)에 대해서도 효율을 2배 이상 높였다.

알지노믹스는 원형RNA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한 연구결과를 핵산·분자생물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학술지인 Nucleic Acids Research(NAR, IF=15.0) 온라인판에 게재됐다고 7일 밝혔다.

알지노믹스는 테트라하이메나(tetrahymena) 그룹I 인트론(group I Intron) 리보자임을 이용해 circRNA를 만드는 새로운 방식을 개발해오고 있다. RNA가 스스로 원형 구조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자가표적·접합반응(end-to-end self-targeting and splicing)을 통해 RNA가 스스로 원형화(self-circularization)되는 원리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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