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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노, 'IL-6 항체' 충격 가시기도 前 "2건 3상중단"
입력 2026-09-08 14:45 수정 2026-09-08 16:35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의 IL-6 항체 ‘질티베키맙(ziltivekimab)’이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추지 못해 임상3상에서 실패한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임상3상 2건을 추가 중단한다.
이미 질티베키맙에 대한 전망이 흐릿해졌던 가운데, 예상했던 타임라인보다 이르게 실패소식이 전해지게 됐다. 원래는 내년 상반기 탑라인 결과가 도출될 예정이었다.
이번에 중단되는 것은 심부전(HFpEF) 적응증에서 진행하고 있는 HERMES, ATHENA 임상3상 2건으로, 업계에 따르면 데이터모니터링위원회(DMC)가 ‘전체 데이터(the totality of the data)’를 검토한 결과 앞서 실패한 ZEUS 임상과 다른 결과를 낼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한 것에 따른 결정이다.
노보노디스크는 올해 7월 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ASCVD)과 만성신장질환(CKD) 환자 6300여명에게서 질티베키맙이 염증 경로를 저해한 것을 확인했으나, 심혈관 위험을 줄이는 이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HR 0.99, 95% CI 0.88~1.11)....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