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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셀, 셀트리온 출신 염건선 이사 영입

입력 2025-04-28 14:54 수정 2025-04-28 14:54

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신임 CDMO 사업부서장..셀트리온, 롯데바이오서 18년간 생산·CMO사업 등 기여

이엔셀, 셀트리온 출신 염건선 이사 영입

이엔셀(ENCell)은 최근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부서장에 셀트리온과 롯데바이오로직스 출신 염건선 이사를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염 이사는 약 18년간 셀트리온그룹 및 롯데바이오로직스에서 바이오의약품 생산 및 마케팅, CMO 사업확장에 기여했다. 특히 셀트리온에 근무하는 동안 셀트리온의 주력 제품인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공급망 확장을 위해 미국, 유럽의 글로벌 CDMO 기업과의 계약주도 및 네트워킹 강화에 앞장서 글로벌 공급력 강화와 입지구축에 기여했다.

이엔셀은 글로벌 CDMO 경험이 풍부한 염건선 이사의 합류로 글로벌 신규 수주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